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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쇼핑 비중이 가장 큰 나라는 덴마크
    2024.05.23 05:14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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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1인당 연간 3,032 달러로 3위, 미국 2위

    톱10 국가 대부분 핵심 카테고리 의류와 신발

    온라인 쇼핑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덴마크, 미국, 한국의 순으로 핵심 카테고리는 패션과 신발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제 온라인 쇼핑몰 유바이(Ubuy)의 Ubuy.dk가 세계 50여 개국의 온라인 쇼핑객이 가장 높은 비율 기준으로 각국의 총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미국 달러 기준)를 해당 국가의 온라인 쇼핑 객수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 온라인 쇼핑 선호도와 소비자 연령대도 함께 조사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덴마크는 온라인 쇼핑객당 연간 3,426.47달러를 지출 쇼핑객 지출 순위 1위에 올랐고, 3,389.93달러의 미국이 2위, 한국은 3,032달러로 3위에 올랐다.

    ​온라인 쇼핑객의 핵심 연령층은 덴마크 20~39세, 미국 25~34세, 한국은 20~40세, 쇼핑객들의 평균 온라인 참여 비율은 덴마크 90%, 미국 92%, 한국 96%로 조사됐다. 선호하는 제품 카테고리는 덴마크가 의류와 신발, 미국은 패션과 전자 제품, 한국은 의류와 식음료로 비교됐다.

    4위는 영국으로 연간 평균 지출이 2,547달러, 온라인 쇼핑 비율이 98%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았고, 25~34세 연령층을 중심으로 패션과 뷰티, 전자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위는 2,289달러의 호주로 약 91%가 온라인 쇼핑에 참여, 의류와 신발을 선호했고, 6위 노르웨이 1,927달러, 7위 캐나다 1,748달러로 조사됐다.

    ​중국은 쇼핑 인구의 97%가 전자상거래에 참여하고 있지만 1인당 평균 구매액이 1,745달러로 8위에 머물렀다. Z세대를 중심으로 의류와 신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9위는 1,724달러의 싱가포르로 의류, 신발을 선호하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쇼핑이 음식과 식료품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위는 1,675달러의 스위스다.

    출처=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