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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재판매 스니커즈 1위는 ‘아식스’
    2025.08.29 10:53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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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스타엑스


    中 안타스포츠 4위, 온러닝 5위

    中 팝마트 ‘라부부’ 매출 2배 증가

     

    스니커즈 리세일 전문 스탁엑스(StockX)의 올 상반기 보고서(Big Facts)에서 스니커즈 재판매 부문에서 아식스가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 미하라 야스히로, 3위 살로몬에 이어 중국 안타스포츠가 4위, 스위스 러닝화 온이 5위로 부상했다.

    아식스는 상반기 중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늘었고 미하라 야스히로 63%, 살로몬은 53% 성장 기록을 세웠다. 아식스는 Gel-1130, Gel-NYC 모델이 거래량 167%로 성장을 견인했고, 올해 3위로 복귀한 살로몬은 XT 휘스퍼 재런칭으로 힘을 받았다.

    재판매 시장에서 다소 생소한 중국 안타스포츠의 부상은 미국 NBA 농구 스타 카일리 어빙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계기로 카일리 어빙 라인의 데뷔에 따른 것으로 설명됐다.

    한편 중국 팝마트의 바이럴 히트작인 라부부(Labubu)는 2024년부터 스탁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집품으로 올해 들어 6개월 동안 검색 건수가 240만 건, 매출도 두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소개됐다.

    눈을 크게 뜨고 털이 많고, 이빨을 내밀고 있는 이 인형은 스탁엑스에서 계속 재판매 기록을 경신, 지난해 10월부터 가장 많이 팔린 수집품으로 ‘수집 제품의 왕’으로 불렸다.

    
    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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