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성 스니커즈 시장 점유율, 아디다스가 나이키 앞서
2026.05.08 10:3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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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챗GPT
올해 글로벌 스니커즈 시장, 유럽 5%, 미국 3% 역성장 전망
전반적인 침체 속 '레트로 트레이너' 카테고리만 성장 예상
프랑스 AI 기반 트렌드 분석 기업 휴리텍(Heuritech)이 세계 스니커즈 시장의 트렌드와 올해 전망을 예측한 '2026 스니커즈 시장 보고서'를 내놨다.
눈에 띄는 대목은 지난해 글로벌 여성 스니커즈 시장에서 아디다스가 나이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는 점이다. 또 올해는 전반적인 시장 침체 속에서 레트로 트레이너가 유일한 성장 카테고리로 지목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스니커즈 시장은 지난해 점진적인 둔화를 겪었으며, 이 같은 흐름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026년 4분기 기준 유럽 시장은 5%, 미국 시장은 3% 역성장이 예상됐다. 여성 부문에서는 유럽이 4% 감소하는 반면, 미국은 0.6%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나이키 34%, 아디다스 26%, 뉴발란스 14%로, 3개 브랜드가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여성 시장에서 아디다스가 나이키를 앞선 점이다. 아디다스는 특정 인구 통계에서 주요 경쟁사가 겪은 2.5%포인트 하락을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1.8%포인트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됐다.
스니커즈 시장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상위 3개사가 점유율 74%를 차지하는 과점 구조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 가시성에서는 미즈노가 평균 30%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특히 여성 부문에서는 44% 증가했다. 이어 온이 21%, 오니츠카 타이거가 19%로 뒤를 이었다.
개별 모델 분석에서는 여성 모델 중 '푸마 스피드캣'이 2024년 대비 205% 성장했다. 혼합 모델에서는 '아디다스 아디제로'와 '나이키 P6000'이 남녀 모두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스니커즈로 나타났다.
퍼포먼스 러닝 스니커즈는 지난해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광범위한 카테고리에서 수요 감소가 예상됐다. 예외적으로 레트로 트레이너는 여성 8%, 남성 6% 성장이 전망되며 눈에 띄는 성장 카테고리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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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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