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상권 리포트] 홍대 / 성수 / 이태원
2026.05.29 13:5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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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상권 /사진=최종건 기자 cjgphoto@apparelnew.co.kr
홍대 - 일본 골든위크·중국 노동절 특수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와 중국 노동절(5월 1일~5일) 연휴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했다.
이 기간 패션, 뷰티 등 대부분 매장 매출은 외국인 고객 중심으로 이뤄지며 전월 동기 대비 상승했다. '무신사킥스' 등 패션 매장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뷰티 편집숍 '시코르'는 지난달 기준 외국인 매출 비중이 91%에 달했다.
관광 상권 중 명동 다음으로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인 만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외국인 유동 인구가 눈에 띄었다. 호텔 등 숙박시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 증가하고 있다.
동북아 황금연휴가 끝난 이후에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의 방문객,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공실률은 10.4%로 전년과 동일하다.
성수·뚝섬 - 포켓몬 팝업에 4만 명 몰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달 초 열린 '포켓몬 메가페스타' 팝업에 약 4만 명이 몰리며, 안전상의 이유로 행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핵심 매장들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점의 올 1분기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2% 증가, 무신사 스탠다드 면적당 거래액은 전국 1위로 외국인 매출 비중이 60%를 넘어섰다.
이달 신규 매장은 스포츠 '케이스위스', 캐릭터 '에스더버니', F&B '온정돈까스', 키즈 편집숍 '이구키즈 서울숲',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 등이 있다. 내달 F&B '신라면 분식', 오는 11월 안으로는 버거킹 성수 플래그십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
한섬이 EQL GROVE에서 '나이키 스킴스' 팝업을 열며 화제를 모았다. '나이키 스킴스'는 '나이키'와 방송인·모델 킴 카다시안이 런칭한 속옷·라운지웨어 '스킴스'가 협업한 액티브 웨어 컬렉션으로, 20~30대의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성수동의 하루 임대료는 100~300평 기준, 1,000만~3,000만 원대로 매 분기 치솟고 있다.
이태원·한남 - 외국인 유동객 비중 50%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SNS 속 한국 관광 필수 코스가 되면서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F&B와 패션 등 매장의 외국인 손님은 매해 비중이 늘어나 현재는 50% 수준으로 보인다는 게 상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연령층도 20~30대 위주에서 40대까지 넓어졌다.
신규 매장은 세계음식문화거리에 방면, 유명 셰프 알랭 뒤카스와 '우영미'가 협업한 레스토랑 '사피드 서울'이 오픈했다.
한남동에는 뷰티 '센티카', 여성복 '레이브', 남성복 '테일던', 미국 라이프스타일 애슬레저 '아웃도어보이스'가 매장을 열었다. 팝업은 '드파운드'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었다. 팝업에는 3,000여 명이 방문, 같은 기간 매출은 30% 증가했다.
매장·팝업 행사에 힘입어 공실률도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F&B·패션 핵심 상권인 리움미술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근처, 한남동 카페거리와 주점·클럽 핵심 상권인 이태원세계음식문화거리는 공실이 0% 수준이다. 나머지 지역은 한 자릿수 후반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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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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